풍경
해발 1572.9m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곳, 함백산을 가다.
향기느낌설레임
2014. 10. 31. 00:58
(함백산 정상에서, 140728)
별 빛 아래
기도하는 사람
어느 덧 해 가 떠오를 시간
그런데,
정상에 낀 짙은 안개때문에
일출을 담지 못했다.
그러던 중
거짓말 같이 안개가 걷힌다.
파란 하늘이 나타나고
운해
같이 고생한 동생 현필이.